소서노는 조선의 역사상 3개의 나라를 건국한 여왕이었다.

3개의 나라는 고구려, 비류백제 , 온조백제이다.

소서노(召西奴)는 나라를 세우는 조건으로서 재력, 사람, 군을 가지고 있었다.

* 비류(沸流): 백제 미추홀(彌鄒忽)에서 일어나 왕족의 시조로, 삼국사기에는 온조를 시조로 하는 건국설화와 함께 비류가 시조라는 이설도 실려 있음. 삼국사기에는 백제왕들은 모두 온조계보로 연결된 것으로 나와 있으며, 비류계 설화가 오늘날까지 전해진 것은 백제 후기까지 계속 존재해왔기 때문으로 여겨진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참조).